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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년 7월 28일 · 학교·학원

학교 에어컨 청소, 왜 여름방학에 단체로 해야 할까요

학교 에어컨 청소는 학생들이 등교하지 않는 여름방학이 사실상 유일하게 열려 있는 시간입니다. 수십 개 교실 냉방기를 한꺼번에 손볼 수 있고, 개학하면 다시 몇 달을 기다려야 하기 때문입니다.

학기 중에는 손대기 어려운 교실 냉방기

에어컨 분해청소는 전원을 내리고 커버와 송풍팬을 분리한 뒤 열교환기까지 세척하는 작업이라, 수업이 진행되는 교실에서는 사실상 진행하기 어렵습니다. 학기 중에는 냉방기를 멈출 수도, 사다리와 장비를 펼칠 수도 없습니다. 그래서 학생과 교직원이 빠지는 여름방학이 냉방기를 통째로 비워 두고 차분히 작업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창입니다. 봄에 미처 못 했더라도, 여름 중간에 한 번 정비해두면 2학기 내내 깨끗한 바람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.

여름방학이 최적기인 이유

학교 냉방기는 여름 내내 습기를 머금은 채 돌아가기 때문에, 방학에 접어들 무렵이면 송풍팬과 열교환기에 곰팡이·세균이 자리 잡기 좋은 상태가 됩니다. 필터·냉각핀이 막히면 풍량이 줄어 냉방성능이 떨어지고, 냉각핀이 오염되면 냉방효율 저하로 소비전력이 약 3~5% 늘어난다는 자료도 있습니다(한국에너지공단). 이용객이 빠지는 방학은 이 오염을 걷어내기에 가장 좋은 시기이고, 여러 교실을 하루 이틀에 몰아 진행하면 학사 일정에 지장 없이 마칠 수 있습니다.

교실 형태별로 이렇게 접근합니다

요즘 교실 대부분은 천장에 매립된 시스템에어컨(천장형, 4-way 카세트)입니다. 패널을 분해한 뒤 드레인팬과 블로어까지 세척해야 곰팡이와 냄새의 원인에 닿습니다. 교무실·특별실의 스탠드형은 상·하부를 분리해 내부를 고압세척하고, 방송실·행정실의 벽걸이형은 송풍팬·필터·커버를 완전 분해합니다. 형태가 섞여 있어도 한 번 방문에 함께 진행할 수 있어, 학교 전체 냉방기를 단체 작업으로 묶는 것이 효율적입니다.

단체 작업, 이렇게 진행됩니다

작업은 현장 확인, 전원 차단·양생, 커버·송풍팬 분해, 부품 전용약품 세척, 열교환기 고압세척, 친환경 항균 살균, 조립 후 냉방·배수 작동확인, 전후 사진 보고서 전달의 8단계로 이어집니다. 천장형·스탠드형은 대당 약 1.5~2시간, 벽걸이형은 약 1~1.5시간이 기준이고 오염도와 설치 위치에 따라 편차가 있습니다. 층별·동선별로 순서를 짜 두면 여러 대를 하루 안에 마무리하기 좋고, 전후 사진 보고서로 교실마다 어디를 세척했는지 남겨드려 예산 집행 근거로도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.


교실 냉방기 사진과 대수를 보내주시면 형태와 상태를 먼저 확인해 일정을 안내해 드립니다. 평택·인근이라면 주말·공휴일 예약도 가능합니다. 전화 상담: 010-2345-139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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