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6년 6월 1일 · 알아두기
분해세척과 일반청소, 가격 차이만큼 효과도 다를까
견적을 받아보면 같은 벽걸이 에어컨인데 어디는 3만 원, 어디는 9만 원입니다. 바가지가 아니라 작업 범위 자체가 다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.
일반청소 — 보이는 곳까지
필터를 빼서 물로 헹구고, 커버와 송풍구를 닦는 수준입니다. 먼지는 줄지만 냄새의 원인인 송풍팬·열교환기 안쪽은 그대로 남습니다. 시간도 30분 안팎으로 짧습니다.
분해세척 — 냄새의 근원까지
커버와 송풍팬을 분리하고, 열교환기 내부를 고압으로 세척한 뒤 살균까지 합니다.
- 전원 차단·주변 양생
- 커버·송풍팬·드레인팬 분해
- 부품별 전용 약품 세척
- 열교환기 고압세척
- 친환경 살균
- 조립 후 작동·배수 확인
분해해서 나온 물이 새까만 걸 보면 "왜 진작 안 했나" 하시는 분이 많습니다. 곰팡이 냄새가 사라지는 건 이 과정 덕분입니다.
어떤 걸 골라야 할까
- 먼지만 신경 쓰이고 냄새는 없다 → 일반청소로도 충분
- 가동할 때 냄새가 난다, 호흡기가 예민하다, 몇 년째 안 했다 → 분해세척
냄새가 나는데 일반청소만 반복하면 비용은 비용대로 쓰고 문제는 그대로입니다.
지금 우리 집 에어컨이 어느 쪽인지 모르겠다면, 증상만 알려주셔도 안내해 드립니다. 전화 상담: 010-2345-1390